한국생산성본부(회장 이동훈)는 산업 정보화를 촉진하고 경쟁력 제고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정보기술 자격검정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아래 다음달중에 정보검색사 및 인터넷 검색실무 자격검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생산성본부는 본부내에 검정 사무국을 설치,정보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기술 검정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두고 서울을 비롯한 10개 주요 도시에 지역시험센터를 네트워크로 연결,지방 응시자도 해당 지역에서 검정시험을 치를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시험은 정보기술 수준에 따라 총 6개 분야 27종으로 전문기술 자격시험 4개 분야 10종,일반 실무능력 시험 2개 분야 17종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일반 실무능력 시험의 경우 마스터,어드벤스드,제너럴 등 3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생산성본부는 개인의 정보화 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기업체의 사원 채용시나 사내 인사고과시 정보화 수준을 정확하게 반영토록 할 방침이다.
생산성본부는 이를 위해 정보화 사업부 내에 정보기술자격증의 사내 도입과 활용을 위한 상담 창구를 설치하고 국내 5백여 대기업체 및 생산성본부 회원사 중 7백여사와 기타 원하는업체에게 사내 정보화 능력시험이나 승진시험 등에 이 검정을 활용토록 추진할 예정이다.
<박효상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단통법 폐지 후 첫 단말기...갤Z7 지원금 혼란 우려
-
2
수면·러닝·혈관 관리까지…손목 위 건강 코치 '갤럭시 워치8'
-
3
삼성 노태문 “연내 4억대 '갤럭시AI 탑재…연내 혁신 폼팩터 출시”
-
4
LGU+, AI 스타트업 4곳 투자…50억 규모 전용펀드 조성
-
5
“첫 달 요금 무료”…이통 3사, 무약정 온라인 요금제로 경쟁 확전
-
6
SKT, 독자 구축 LLM '에이닷 엑스 3.1 라이트' 공개
-
7
토종 OTT 왓챠, 회생절차 기로…투자사가 기업회생 신청
-
8
통신사 “AI 3대 강국 진입 위한 핵심 조건은 전력공급·제조업 적용·규제 합리화”
-
9
디자인·성능 다 잡은 '갤럭시 Z 플립7'...첫 보급형 FE도 출시
-
10
티빙, '2025 KBO 올스타전' 유무선 독점 생중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