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이코 엡슨이 해외거점의 잉크젯프린터 생산능력을 대폭 증강한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등 3개지역의 잉크젯프린터 생산거점에 총 60억엔을 투입, 연간 7백50만대인 현재의 생산능력을 내년중 연간 1천2백만대로 높일 계획이다.
세이코 엡슨은 이를 통해 세계프린터시장에서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 휴렛팩커드와 일본 캐논을 따라잡겠다는 전략이다.
세이코 엡슨은 잉크젯을 제외한 레이저프린터등은 연간 4백50만대를 생산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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