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聯合)지난 3.4분기중 미국의 경기호황을 주도한 업종은 컴퓨터와 주변기기, 소프트웨어 그리고 자동차등인 것으로 드러났다.
美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 최신호(18일字)에 따르면 美 국내 9백대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3.4분기중 영업이윤 실적을 조사한 결과 ▲컴퓨터및 주변기기업은 95년같은 기간에 비해 1백52% ▲컴퓨터 스프트웨어는 1백27% ▲자동차는 1백23% ▲출판-방송은 1백7%씩 각각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석유및 가스가 54%, 수송(육상및 해운)이 47%, 섬유가 43%, 의류가 40%, 건설및 부동산이 39%, 통신분야가 38%의 이윤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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