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가 LCD 생산라인을 구미공장에서 제천공장으로 이전, 일부 고객들이 품질저하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자의 LCD사업부장인 황태효 이사는 『품질상의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7일 밝혔다.
황 이사는 『한국전자가 제천으로 이전하는 라인은 후공정인 편광판 부착공정과 핀부착공정에 한하는 데다 지난 4월부터 시작돼 현재는 라인안정화까지 완료된 상태여서 품질에 하자가 발생할 우려가 없다』고 강조했다.
황 이사는 특히 『대부분의 LCD 생산업체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단순조립공정인 후공정을 외주에 의존하고 있다』며 『한국전자는 제천공장에서 자체검사를 마치고 구미공장의 품질보증실에서 2차검사까지 한 후 제품을 출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전자는 구미공장의 LCD 생산인원 2백명 중에서 후공정에 종사하는 생산인력 70여명을 제천공장으로 파견하는 등 품질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성호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3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4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5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6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7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8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9
기아, 판교서 PV5 원격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2027년 상용화
-
10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