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산업정보(대표 김근식)이 마우스 대신 손가락이나 무선펜을 이용해 입력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터치패드형 포인팅디바이스 「모모패드, 사진」를 도입, 시판에 들어갔다.
대아산업이 도입한 터치패드는 기존 터치스크린보다 휠씬 정확하고 아이콘이 작은 프로그램에서도 사용가능한게 특징이다. 별도의 지시장치 없이도 손가락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노트북PC나 팜톱 등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정교한 작업을 요구하는 전문가의 경우 무선펜을 활용하면 업무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 제품은 입력 정밀도는 1천24x1천24 픽셀로 모니터 상에서 빠르고 정교한 그래픽 처리가 가능하며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좌표표시, 마우스처럼 클릭하거나 옮겨떨구기(드래그&드롭) 등의 작업도 편리하게 실시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터치패드와 소프트웨어드라이버, 무선펜을 포함해 3만5천원에 책정돼 있다. 문의: 8484481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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