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토롤러가 전자상거래용 암호화칩을 개발했다고 「日經産業新聞」이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모토롤러는 암호화 기술을 IC에 내장시키고 처리속도를 고속화한 전자상거래용 IC칩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칩은 「SC49A」와 「SC50」등 2가지로 모두 8비트의 CPU(중앙처리장치)와 20kB의 롬,8백96바이트의 램이 집적돼 있으며 작동전압은 3∼5볼트이다.
모토롤러는 비밀카드 방식과 공개카드방식등 2가지 암호 기술 가운데 공개카드 기술을 이 칩에 적용했다. 이 칩은 IC카드상에서 암호기술의 논리회로를 조립하기 때문에 CPU의 처리부담이 적어 처리속도를 대폭 향상 시킬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토롤러는 이 칩을 채용한 IC카드를 내년이후 재품화할 계획이다.
현재 전자상거래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美, 日등지의 업체들이 암호화 소프트웨어 개발과 암호화 반도체 개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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