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최근 미국 본사가 발표한 64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인 「PA8200」 칩을 탑재한 중대형컴퓨터를 내년 6월부터 국내에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HP는 또 기존 32비트 내지 64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 업그레이드를 요구할 경우 이 칩으로 교체해 줄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된 「PA8200」칩은 기존 「PA8000」칩 보다 약 50%정도 성능이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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