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최근 경기침체로 PC판매가 크게 부진함에 따라 신시장개척을 통한 판로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지금까지 홈PC 위주의 영업방식에서 탈피해 상대적으로 도외시해왔던 업무용PC시장을 적극 공략, 현재 업무용PC의 판매량이 홈PC 판매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전산망을 구축하려는 업자들에 대한 대량공급계약에 나서 전국적인 카센터 전산망 구축에 소요되는 PC납품권을 수주했으며 송파경찰서에 50대의 노트북PC를 공급하는 등 수요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 학교의 학사행정전산화에 소요되는 PC공급권 수주를 위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섰으며 올해 형성되기 시작한 멀티미디어교실구축용 PC공급권 수주경쟁에도 적극 참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4, 4분기 동안 이같은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 새로운 수요창출을 통해 올해 55만대의 판매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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