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디코시스템은 일, 한 자동번역프로그램인 「j. Seoul」을 출시한다.
디코시스템은 일본의 전문 프로그램개발 업체인 고덴샤와 공동개발에 착수해 1년만에 최근 제품상용화를 마치고 이달중순부터 세진컴퓨터랜드, 소프트타운등 국내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일어 음성 출력프로그램인 「j. talker」와 일어 입력프로그램인 「j. word」의 후속으로 출시한 이 제품은 1백퍼센트에 가까운 높은 번역률과 초당 5백문자의 고속 번역을 실현해 일본에서 제작된 각종 홈페이지 내용까지 원문으로 받아 신속하게 한글로 볼 수 있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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