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도 디지털방식 휴대전화의 요금인하경쟁이 뜨겁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도이치 텔레콤(DT)의 자회사인 T모빌(서비스명 D1),만네스만 모빌푼크(D2), E플러스등 독일의 3개 디지털 휴대전화서비스업체는 최근 2주간 잇달아 요금인하를 발표했다.
이들 3개사는 가입요금을 인상하고 최저계약기간을 연장하지만 통화, 기본요금의 인하 폭이 매우 커 이용자증가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요금인하조치로 3개사의 개인용 월간 기본료는 이전요금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특히 가장 싼 E플러스의 경우 20마르크(약 1만1천원)로 아날로그 공중회선 요금보다 낮다.
기업용 전화요금은 D2와 E플러스가 분당 99페니히(1백페니히는 1 마르크), 89페니히로 각각 30페니히씩 떨어지게 된다. D1의 경우는 24페니히 인하된 1마르크14페니히.
독일의 디지털 휴대전화 가입자수는 현재 3개사 합쳐 4백50만명정도(94년 말에는 1백70만명)로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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