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넷스케이프와 오라클이 인터넷 소프트웨어분야에서 反마이크로소프 공동 전선을 구축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넷스케이프와 오라클은 인터넷 패권을 차지하려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항키 위해 상호 제품 통합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전격 발표했다.
양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 따라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는 오라클의 인텔 칩 기반 NC(네트워크컴퓨터) 운용체계에 번들로 탑재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는 오는 97년 상반기 출하될 인텔 칩 기반 NC의 표준 기능으로 자리잡게 됐다.
양사는 또 오라클의 엔터프라이즈 및 웍그룹 데이터베이스 서버와 넷스케이프 커머셜 애플리케이션즈를 번들 판매하는데도 합의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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