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이동통신(대표 최무용)은 최근 통신기기제조업체인 한창과 무선호출 위성전송용 먹스(PMUX)를 공동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PMUX는 무선호출시스템의 아날로그신호를 디지털로 바꿔주는 신호변환기와 변환된 디지털신호를 고속으로 나눠주는 다중화기능을 통합해 개발됐다.
특히 이 제품은 전송속도가 최대 2백56Kbps까지 가능하며, 5백12bps급 및 1천2백bps급 페이징신호를 처리할 수 있어 앞으로 양방향삐삐나 음성삐삐 등 차세대 무선호출서비스에 필수적인 무선호출망의 고속화에 대비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부일이동통신은 제품신뢰도 테스트 결과 중첩지역 수신율과 위성중심국 장비와의 정합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안정적인 서비스운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 상반기에 제공할 예정인 무궁화위성을 이용한 위성무선호출서비스에 이번에 개발한 무선호출 위성전송용 먹스(PMUX)를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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