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부품, 장비 전문유통업체인 선인테크놀리지는 미국의 선라이즈 텔레컴사의 휴대형 디지털 통신장비 측정기를 수입, 판매한다.
선인테크놀리지(대표 박규홍)는 기술협력업체인 미국 선라이즈 텔레컴사로부터 종합정보통신망(ISDN)의 운영상태를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휴대형 측정기 「SUNSET ISDN」을 들여와 이달부터 본격 판매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선인테크놀리지는 이 디지털통신장비 측정기가 T1(1.544Mbps), E1(2.048Mbps), DS3(44.736Mbps) 등 네트워크 선로의 데이터전송 속도를 비롯 ISDN의 운용에 관한 전반적인 상태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어 앞으로 ISDN 구축과 함께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가 가능하고 가격도 1만달러선으로 평균 2만달러 이상하는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인테크놀리지는 이 측정기의 이러한 점을 내세워 한국통신 및 한국전력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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