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3사의 주요 가전제품에 대한 전격적인 가격인하는 치열한 눈치 속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단행됐다는 후문.
전자3사는 최근 몇 년 동안 가전제품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면서 가격을 인하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곤란하다는 회사내 각 사업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물가안정 차원의 정부측 요구를 거절하기 힘들었다는 것.
또 삼성전자가 정부의 요구를 가장 먼저 수용해 가전제품 가격을 인하하자 LG전자와 대우전자도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잇달아 값을 내리는 상황을 연출하고 아남전자도 하루 동안 고심한 끝에 가격인하 대열에 동참하기로 결정.
이에 따라 가전업계 관계자들은 가격인하를 단행하고도 수요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경영수지 악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해마다 물가안정이 가전업계의 몫처럼 가전업체가 앞장서야 하는 것이 과연 옳은 풍토냐고 반문.
〈이윤재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AI를 탑재한 디지털 트윈, 물리 세계를 통제한다
-
2
[사설] 정부 사업, SW분리발주가 기본돼야
-
3
[ET시선]삼성바이오 노조, 글로벌 CDMO '골든타임' 무게 알아야
-
4
[ET톡]美 팹 투자를 대하는 韓 반도체 장비사의 자세
-
5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글로벌 수수료 장벽을 허무는 핀테크
-
6
[ET단상] AI 인프라 계획,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이유
-
7
[ESG칼럼] EU PPWR, 포장 무역의 새 규칙…韓 표준·데이터 선점해야
-
8
[ET톡]스타트업의 다음 약속
-
9
[부음] 조준희(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씨 모친상
-
10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