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FP聯合) 프랑스-미국 위성에 의해 취합된 자료들이 향유고래와 돌고래 연구에 이용되고 있다고 美항공우주국(NASA)이 최근 밝혔다.
NASA는 토펙스-포세이돈 위성이 모은 정보는 유럽의 위성인 ERS-2가 보내는 정보와 함께 콜로라도대학 과학자들에 의해 검토되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이 정보를 해양생물연구선 자이어호에 승선해 있는 생물학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대학에서 이같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조지 본은 『고래가 폭풍우의 가장자리에서 사는 것을 선호하고 있으며 위성은 이들을 추적, 그 위치에 대한 훌륭한 사진자료를 전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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