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제조업체인 델타콤(대표 한강춘)이 자동이득조정(AGC)회로를 내장한 뉴메릭 무선호출기 「이글 캡」(모델명 DP-301)을 개발, 시판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크기 52*40.5*18mm, 배터리를 포한한 무게가 38g인 이 AGC 뉴메릭 삐삐는 △호출메모 삭제시 재확인 기능 △미확인 호출메모에 대한 확인요구기능 △수신대기 자동 및 수동 복귀기능 △15자 호출신호 최대 9개 저장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이 삐삐는 정보를 최대 1백35자까지 저장할 수 있는 데다 오동작에 의한 메시지 삭제를 막기 위해 최대 5개의 메시지 보호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색상은 흰색, 검정색, 진회색 등 3종류가 있다. 문의전화 (032)683-2412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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