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시계(대표 이대원)는 최근 이탈리아 비센자市에서 열린 비센자 시계보석전시회에서 「올해의 시계賞」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시계가 이번에 수상한 「올해의 시계상」은 이탈리아 시계전문잡지인오롤로지社가 매년 주최하는 유럽 최고의 시계경연대회에서 전문가와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상이다.
〈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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