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요電機가 지속시간을 연장한 새로운 형태의 고밀도 니켈수소2차전지를 개발,내년 봄부터 국내 도쿠시마공장에서 양산한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것은 지속시간의 기준이 되는 에너지밀도가 4Ah에서 1리터당 3백40Wh로리튬이온전지를 능가한다.
산요는 이 제품을 노트북PC등 휴대정보단말기의 수요증가에 대응한 전략제품으로 양산할 방침이다. PC에 표준사용할 경우 기기의 지속시간이 종래의자사 니켈수소전지에 비해 이론적으로 약 17% 긴 것으로 알려졌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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