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과 한국SSA는 11일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장에서 공동협력하기 위한 전략파트너 계약 및 제품 공급 조인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날 63빌딩 튜립룸에서 SSA가 ERP 패키지를 공급하고 대우정보시스템이 ERP 패키지의 구축작업을 담당한다는 내용의 전략파트너 계약식과 이의 일환으로 중국 산동성 소재 대우시멘트(주)에 SSA의 ERP 패키지 「BPCS 6.0」을 공급하기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대우정보시스템의 유완재 사장과 SSA의 데니스 빅놀드아태지역 사장 및 한국SSA의 김대롱 사장이 각각 참석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대우시멘트 중국 공장의 ERP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BPCS」를 전략적 도구로 삼아 ERP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또 SSA는 대우그룹내 SI업체인 대우정보시스템을 제품 공급 파트너로끌어 들임으로써 치열한 공급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국내 ERP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대우정보시스템은 이미 QAD사의 ERP 패키지인 「MFG/PRO」를 대우자동차의 인도공장과 루마니아공장에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에 SSA의 「BPCS」 패키지를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ERP 전문 구축업체로 부상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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