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덴샤가 일본어와 한국어간의 번역소프트웨어의 판매를 강화한다.
10일 일본 「日刊工業新聞」보도에 따르면 고덴샤는 일한번역 소프트웨어의 윈도 95판을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 한일번역소프트웨어의 윈도판을 오는 97년봄부터 여름 사이에 판매할계획이다.
새롭게 판매를 시작하는 소프트웨어는 「J, Seoul/JK」라는 상품명으로 가격은 19만8천엔이다. MSDOS의 OS상에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는이미 발매됐지만 앞으로 윈도95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윈도 95상에서 구동되는 제품을 개발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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