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전자(대표 오봉환)가 음성과 데이타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33.6kbps급 팩스모뎀카드를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선다.
가산전자는 28일 미국 락웰사의 33.6kbps급 팩스모뎀칩을 이용해 음성과데이타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고급 팩스모뎀카드(모델명 컴엑스모뎀 336SVD)를 개발,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컴엑스모뎀 336SVD」은 단일칩을 사용한 국내최초의 33.6kbps급 팩스모뎀카드로 기존 두개의 팩스모뎀칩을 탑재한 제품에비해 크기를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가격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기대되고 있다.
또 디지탈 방식의 음성전송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음성 기능이 있는 상대편모뎀에 사람의 음성을 원음 그대로 전달해 줄 수 있으며 특히 인터넷 폰 소프트웨어인 「플리텔」이 기본으로 내장돼 인터넷을 통해 시내통화료로 국제전화가 가능하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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