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델 컴퓨터社가 업계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NT 4.0웍스테이션」을 운용체계로 채용한 데스크톱 PC를 출시한다고 「PC위크」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델社는 자사의 펜티엄 데스크톱PC인 「옵티플렉스 GX 프로」와 「디멘션 XPS 프로」에 처음으로 MS가 최근 발표한 「윈도NT4.0 웍스테이션」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델社의 「윈도NT4.0 웍스테이션」데스크톱 시스템의 발표는 당초 관련업계및 시장전문가들이 당초 9월중순께로 예상한 시기를 훨씬 앞당긴 것이다.
델社는 또 9월말까지 「옵티플렉스」전기종에 「윈도NT4.0」을 탑재하고올 연말께는 일부 「래티튜드」노트북에도 「윈도NT」을 탑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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