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통신, 방송위성탑재용 수신기를 수주했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NEC는 유럽및 아시아에서 준비중인 6기의 통신, 방송위성에 탑재하는 수신기를 수주했다.
수주액은 유럽위성통신기구 유텔샛의 방송위성용등을 합해 총 20억엔규모로 NEC는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이 분야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NEC가 수주한 것은 통신, 방송위성의 트랜스폰더(전파중계기)를 구성하는Ku밴드수신기로 유텔샛의 방송위성 「혼트바드5」,싱가포르의 통신위성 「ST1」,일본 새틀라이트시스템즈의 통신위성 「JCSAT4」등 6기의 위성에 탑재하게 된다.
이들 위성은 모두 향후 수년내 발사될 예정이다. 위성은 각각 9-16대의 수신기를 탑재하기 때문에 NEC의 수주량은 60대이상이 될 전망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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