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타하(雙葉)전자공업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되는 필드 에미션디스플레이(FED)에서 실용수준의 제품을 일본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제품은 5인치 크기에 두께 2인 흑백 FED로 수명이 1만시간 이상 돼 실용이 가능하다. 지금까지의 제품은 수명이 3백시간정도였다.
화소수는 수평방향 3백20,수직방향 4백20이고 밝기는 1당 3백, 콘트라스트는 40대 1이다.
또 스스로 발광하기 때문에 액정디스플레이(LCD)와 같은 시야각 문제가 없고, 소비전력은 1∼5W로 백라이트부착 LCD와 동일하다. 작동온도는 섭씨 마이너스 20도에서 85도까지 폭넓어 LCD와는 달리 저온에서도 작동한다.
후타하전자는 우선 올 가을부터 5인치와 6인치 두종류의 제품을 샘플 출하하고, 98년중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후타하전자는 이번 성과를 오는 10월 열리는 일본전자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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