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정보보안 분야의 기술개발 및 표준화 활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정보보호센터, 한국전산원, 한국전자통신연구소, 한국산업표준원, 시스템공학연구소,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경북대등 연구기관 및 대학 등이 정보보안 관련 기술개발에 앞다퉈 나서고있으며 국내 표준화 기관들의 국제 표준화기구 참여도 늘고 있다.
국내 연구기관 및 대학들은 주로 해쉬함수, 디지털서명, 실체인증, 부인봉쇄 등 전자상거래(EC) 구현을 위한 보안기술 개발에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이들 기관들은 정보보안기술 관련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거나 국내, 외표준화기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이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립기술품질원과 한국정보보호센터는 지난 23일 「정보보안기술 표준화 워크숍(SWIST 96)」을 개최, 국제 표준화기구의 활동과 국내의 보안분야 표준화 활동 등을 소개, 호응을 얻었다.
최근 들어 세계 각국은 ISO내에 설치되어 있는 보안기술분과위원회(JTC1/SC27)를 중심으로 보안기술에 관한 관리, 기술 및 평가 등 작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현재 보안기술 분과위원회에 정회원국(P-Member)으로 참여, 활동하고 있으며 국립기술품질원(옛 공업진흥청) 산하에 보안기술 전문위원회를 구성, 국제 및 보안관련 표준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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