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가이드시스템(대표 이화수)이 美 컴퓨웨어社의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인 「에코넷」을 도입, 판매한다.
「에코넷」은 「오픈뷰」 「넷뷰」 등 다른 NMS와는 달리 표준프로토콜인OSI(Open System Interconnect)의 최상위 계층(어플리케이션층)에서 네트워크의 성능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클라이언트, 서버 및 1천5백여개 이상의 응용프로그램 관련정보를 추적,관리하며 관련자료를 마이크로소프트의 표계산프로그램인 엑셀로출력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에코넷」은 「싱글뷰」 및 「수퍼모니터」 등 두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싱글뷰는 수퍼 모니터들로부터 수집된 관리자료들을 분석하고 보고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어 중앙집중관리에 적합하다.
수퍼 모니터는 윈도기반의 솔루션으로 네트워크상에서 응용프로그램들의운용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 측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에코넷」은 TCP/IP, IPX, FDDI 및 ATM 상에서 운용된다.
<이일주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8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