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진동판 전문업체인 발해음향이 고음전용 스피커인 돔 트위터 (DomeTweeter)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그동안 돔 트위터용 진동판을 전문생산해 온 발해음향(대표 이동원)은 최근 와이드TV와 고급 하이파이 오디오에 채용이 늘고 있는 돔 트위터의 국산대체를 위해 전문생산설비를 갖춰 월 20만개 정도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매출액의 10% 이상을 지속적으로 개발에 투자, 일반 가정용외에 고출력을 필요로 하는 PA(Public Audience)용, 카오디오용 돔 트위터 개발에도주력할 방침이다.
발해음향은 진동판에서 완제품까지 일관생산체제로 가격경쟁력을 갖춰 VIFA, AUDAX, FOCAL 등 외국제품이 선점하고 있는 국내 돔 트위터시장을 적극공략할 계획이다. 트위터시장은 가격이 저렴한 콘(Cone)형이 주도해 왔으나최근 들어 디지털 음향기기가 증가하면서 가격은 콘형에 비해 5배 이상 비싸지만 음질이 깨끗한 돔형이 차츰 각광을 받고 있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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