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키하바라 PC시장의 올 2.4분기 업체별 PC판매점유율 조사에서 도시바와 샤프가 지난해 5위를 기록한 컴팩 컴퓨터를 제치고 각각 5, 6위자리를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1위를 차지한 NEC와 2위인 애플 컴퓨터의 점유율도 크게 하락하면서 중하위업체들이 부상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일본 시장조사회사인 멀티미디어종합연구소가 발표한 아키하바라 PC시장의올 2.4분기 업체별 PC판매점유율 조사결과,도시바가 전년동기대비 3.2%포인트 증가한 6.7%, 신규참여업체 샤프가 3%를 기록, 1.9%포인트 감소하면서 2.9%를 점유한 컴팩을 제치고 각각 5, 6위자리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1위를 차지한 NEC는 1위자리를 그대로 유지했으나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4%포인트 감소한 30.8%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위였던애플 컴퓨터는 2%포인트 감소한 15.1%를 기록, 4위로 밀려났다. 2위자리를차지한 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 4위였던 후지쯔로, 3.1%포인트 증가한 15.9%를 기록했다.
일본 최대 전자상가인 아키하바라의 2.4분기 PC판매대수는 전년동기대비 65.9%증가한 13만6천대로, 일본내 총출하대수에서 아키하바라가 차지하는 비율은 2.3%포인트 늘어난 9.8%가 됐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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