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통, 국제팩스서비스 부산.경남으로 확대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제공해 온 국제팩스 서비스를 이 달부터 부산, 경남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이동통신의 국제팩스서비스(스카이팩스)는 미국 스프린트社와의 제휴에 의해 축적전송방식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이 회사는 부산, 경남 지역 서비스를 위해 팩스서버 2대,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1대, 데이터전송장치(DSU) 2대 등을 각각 설치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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