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게이트웨이2000이 개발한 31인치 대형화면 PC인 「데스티네이션」이 이 회사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소매점을 통해 시판된다.
영국 로이터통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게이트웨이는 이번주부터 일부 소매점을 통해 데스티네이션의 시판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게이트웨이의 「데스티네이션」은 먼저 동부연안지역에 있는「노바디 비츠 더 위즈(NBTW)」라는 유통 체인점에서 판매되며 9월중순까지는 미국 최대 컴퓨터 소매유통업체인 컴프USA를 통해 전역에서 시판될예정이다.
가격은 소비자가 3천9백99달러.
게이트웨이는 「데스티네이션」이 자사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소매점을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다.
터치패드가 장착된 무선 키보드와 원격조정 마우스로 조작하는 TV복합기능의 이 PC/TV는 31인치 대형화면이면서도 TV보다 더 뛰어난 비디오화질을 제공하며 VCR나 스테레오 시스템,LDP등 일반 가전제품과도 호환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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