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전기·통신업체를 비롯한 중소기업들의 지난 2·4분기 중 생산 및 판매실적이 전분기대비 각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기협중앙회가 5인 이상 중소기업 1천2백여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96년 2·4분기 중소기업 경영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생산은 37.7%가, 판매는 40.5%가 각각 늘어났다고 응답했다.
기간 중 생산이 늘어난 업종은 전기·통신·자동차 등이며 판매실적이 늘어난 업종은 전기·통신·화학제품·시계 등으로 나타났다.
<김성욱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