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형 필름콘덴서업체인 유창전자(대표 이인현)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하반기중에 전사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유창전자는 최근 각종 콘덴서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시장을선점하고 있는 박스형 필름콘덴서시장의 호조로 올해 전년대비 30%가량의 매출신장이 예상됨에따라 동남아지역의 수요처 등을 위주로 3박4일의 일정으로연수를 마련하는 등 사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를 준비중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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