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스위스 검찰은 정부전산망에서 약 6만개 회사에 관한 정보를 빼내 이를 판매한 컴퓨터 전문가를 붙잡아 계속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스위스연방통계국(BFS)이 최근 밝혔다.
카를로 말라게라 BFS 국장은 이 전문가가 통계국 자체 데이터뱅크의 회사리스트가 실린 CD롬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지난 6월 이를 검찰에 제보했다고 밝히고 이 전문가는 통계국의 중앙컴퓨터 레지스터에서 여기에 담긴 대부분의 회사에 관한 정보를 복사, 판매한 사실을 실토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 이 컴퓨터 전문가는 9일간 구금됐다 지난 2일 풀려났으나 보안법 위반과 뇌물수수 등과 관련된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비밀은 접착제”…폴더블 아이폰, '주름 없는 화면' 승부수
-
2
우물에서 구조된 '기적의 아기'… 40년 만에 '가정폭력범'으로
-
3
“美-이란전쟁 끝 보인다”…뉴욕증시 '사상 최고' 경신
-
4
속보한국계 미셸 박 스틸 前하원의원, 주한美대사 지명
-
5
트럼프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 있다”…'유럽서 2차 종전협상' 시사
-
6
“왼손은 거들 뿐”...슛을 스스로 학습한 219cm AI 농구 로봇
-
7
트럼프 “이란과 주말 담판”…합의 임박 속 파키스탄行 카드 꺼냈다
-
8
90대에 운동 시작한 100세 노인…“40kg 레그프레스도번쩍”
-
9
“나는 신이다”… 트럼프, AI 예수 이미지에 공화당도 “신성 모독” 반발
-
10
“노치 사라지고 터치 들어간다”…맥북 첫 OLED '역대급 변화' 예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