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창물산(대표 손정수)이 사내 경영혁신과 종업원 의식개혁 등 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현장개선학교」를 운영한다.
흥창물산은 지난해 말부터 경영혁신팀을 구성, 올 상반부터 업무재설계와정보기술(BPR·IT)사원만족도(ESI) 등 6개 항목의 종합생상성 혁신운동(TPI)실시한 결과, 종업원들의 인식부족과 업무의 질적평가가 미흡하다고 판단,사업지속성을 위해 하반기부터는 「현장개선학교」를 운영키로 했다고 9일밝혔다.
현장개선학교는 인천 주안공장내 연수원에서 이번달부터 월2회에 걸쳐 현장 종업원과 부서장급을 대상으로 1주일간 실시되며 경영혁신 마인드 구축,사무관습개혁운동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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