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심중섭)이 네트워크사업을 강화한다.
코오롱정보통신은 기존 시스템통합(SI)사업부에 속해있던 네트워크팀을 별도의 사업부로 분리 확대하는 한편 빠른 시일내에 이를 사업본부로 승격,정보통신사업의 주력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코오롱정보통신은 이를위해 다양한 종류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구비하고 특히 비동기전송모드(ATM)등 신기술을 적극 수용키로 했다.
이 회사는 또 네트워크 인력 수급을 위해 오는 98년까지 전문교육센터를개설할 예정이다.
코오롱정보통신은 이를 통해 지난해 1백30억원이었던 네트워크분야 매출을올해 2백50억원 정도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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