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통신장비제조업체인 씨앤드씨엔지니어링이 최대 1.92Mbps급까지 지원하는 집합형 고속모뎀을 개발했다. 씨앤드씨엔지니어링(대표 김만덕)은 지난 1년동안 모두 3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전용회선상에서 최소 64kbps급에서부터 최대 1.92Mbps급까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집합형 고속모뎀(모델명 CC1920S·사진)을 개발, 본격 판매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4선 전이중 동기식방식을 채택한 이 집합형 고속모뎀은 데이터단말장치(DTE)보드와 모뎀보드를 물리적으로 분리 되도록 설계됐다.
전송속도에 따라 최소 1km에서 최대 5.2km까지 전송이 가능한 이 집합형고속모뎀은 아날로그·디지털·원격루프에 의한 진단이 가능하고 ITU-T의 V28, V35, V11 규격의 망관리시스템(NMS)과의 인터페이스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문의전화 511-2405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SKT, 500B 초거대 AI 모델 'A.X K1' 공개…글로벌 AI 3강 출사표
-
2
샤오미 플래그십 '17 울트라' 공개...글로벌 출시는 새해 상반기
-
3
KT, 2주간 위약금 면제…요금할인 빠진 4500억 보상안 확정
-
4
日 IT전문가 “갤럭시Z트라이폴드 완성도·품질, 다른 스마트폰과 차원이 달라”
-
5
화웨이코리아 “AI반도체 '어센드 950' 출시 기대”
-
6
KT 펨토셀 관리 부실로 2만2227명 정보탈취...'가입자 전원 위약금 면제'
-
7
[이슈플러스] 1370만 고객 '위약금 빗장' 풀린 KT…네트워크 쇄신 기회 삼는다
-
8
충남, 드론으로 '가로림만 갯벌지도' 완성…3년간 총 48㎢ 갯벌지도 구축
-
9
[이슈 플러스] 위약금 면제 시기는 KT결정…과기정통부 일문일답
-
10
KT 펨토셀 뚫려 '도청 위험' 노출…가입자 전원에 위약금 면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