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데이타, 교포.외국인 한국어교육용 학습타이틀 개발

농심데이타시스템(대표 전상호)은 영어권에 거주하는 교포,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용 타이틀 를 개발했다고7일 밝혔다.

는 농심데이타시스템과 한양대 이진희 교수팀이 공동으로 율촌장학회의 국어교재를 활용,10개월의 제작기간과 1억원의 개발비를 투여해 제작됐다.

이번에 제작된 는 초급,중급,고급 3단계로 총 6장의 CD롬 타이틀로 구성됐으며 학습포인트 체크기능과 발음비디오 기능등을내장해 발음교정부터 한글학습까지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농심데이타시스템은 미국내 타이틀 보급을 위해 현지 유통사와 연계해 판촉에 나서고 있으며 오는 9일 재미한인협의회에 타이틀 2백카피를 증정하고13일 로스엔젤레스에서 발표회겸 기념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유형준 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