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제조업체인 신우텔레콤(대표 유홍)이 미국과 유럽지역에 대한 9백MHz 대역 무선 전화기 수출에 본격 나서고 있다.
신우텔레콤은 지난 5월부터 9백MHz대역의 무선전화기(모델명 ST-900A)를월 2만대씩 미국 지역에 수출하고 있는 데 이어 유럽지역 시장 개척을 적극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신우텔레콤은 오는 11월부터는 9백MHz 무선전화기 생산라인을월 6만대 수준으로 증설할 방침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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