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영업본부 가전판매사업부 중부지사는 96년 하반기 전략방향과 함께 불황타개를 위한 「대리점 혁신대회」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삼성전자 가전판매사업부 중부지사 소속 3백10개 대리점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개된 「대리점 혁신대회」에서는 불황타개를 위한 대리점 혁신방향모색과 함께 경쟁력과 수익성을 제고시킨 우수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영업본부장 손명섭부사장이 참석, 절대우위의 경쟁력구축을 위해 소매 경쟁력 제고를 비롯 서비스 지원· 영업지원 선진화, 신영업 문화의 정착을 재천명하는 격려사로 시작, 가전 중부지사장인 김영온 상무의 「하반기 영업정책설명 가이드와 대리점 혁신방안」이 소개됐다.
또 가전판매사업부장인 황선우 상무의 「절대우위의 서비스를 통해 불황을극복해야 한다』는 종합강평에 이어 대리점 혁신을 위한 고객만족 성공가이드 및 상품별 세일즈포인트에 대한 실연, 각 우수대리점의 사례발표와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알며, 고객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대리점 사장들의 「우리의 결의」로 마무리 됐다.
<원 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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