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포인트(美캘리포니아州)블룸버그=聯合)미국 타임 워너사의 배리 딜러등 美미디어 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29일 캘리포니아州의 다나포인트에서회동해 인터넷등을 통한 첨단정보서비스사업의 수익성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이틀간에 걸쳐 계속될 이번 인포월드 회의의 주최측인 데니스 카루소는 많은 돈이 투자된 인터넷의 월드와이드웹과 양방향 TV사업등이 대부분 적자로고전하고 있다면서 이번 회의에서는 이에대한 대책이 중점 논의될 것이라고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미디어와 출판,전자기술업계에서 약 2백50명의 최고 경영진들이 참가하며 인터넷과 양방향TV,무선및 위성통신,기타 양방향정보통신 서비스 사업의 수익성 개선방안을 연구하게된다.
스타웨이브테크놀로지사의 폴 슬레이드사장은 월트디즈니사의 ESPN케이블TV채널이 광고등을 통해 인터넷 사업에서 이익을 낸 사례등을 연구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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