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전자통신이 개발,공급하고 있는 종합음성정보시스템(모델명 보이스 메이트) 공급이 활기를 띠고 있다.
23일 성도전자통신(대표 조웅래)는 지난 해 초부터 본격 공급하고 있는 종합음성정보시스템이 올 상반기중 서울세관을 비롯해 경남사천시청, 울릉군청, 서울시교통편안내연구원, 예술의 전당 등 30개소 3백20회선을 공급, 모두 10억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30%포인트 판매신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성도전자통신은 이에 따라 당초 올해 종합음성정보시스템 공급목표를 8백회선보다 20%늘어난 1천회선, 30억원으로 책정하고 마케팅활동을 강화키로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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