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이동전화 서비스가 18일 오후 한때 불통돼 서울 일부 지역 디지털가입자들이 이동전화 이용을 하지 못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18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4시간여동안 서울 일부지역에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디지털 서비스가 한때 불통되면서 가입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이와 관련. 한국이동통신의 강계환 디지털사업본부 기획팀장은 『서울에설치된 4대의 교환기 가운데 장안동에 있는 교환기 시스템과 일반 전화망(PSTN)이 연결되는 이동전화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해 약 3시간 가량 디지털 이동전화 서비스가 불통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이동통신은 시스템 긴급 복구에 나서 오후 5시 경 교환기부분의 기본적인 기능은 원상 복구시켰으나 일부 기능의 복구가 늦어져 오후7시경까지 통화 장애 현상이 계속됐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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