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聯合)일본 정부는 올봄부터 시작한 전자 상거래 실용화를 위한 실험에 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해주도록 오는 23일부터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전기통신 전문가회의에서 제안할 것이라고 「日本經濟新聞」이 19일 보도했다.
전자 상거래 실험에 국제 접속을 실시하는 것은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올해안에 기본시스템 설계를 마치고 내년초부터 본격적인 실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일본은 우정성과 일본전신전화(NTT),후지쯔 등이 참여하고 있는 「사이버비즈니스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난 4월부터 연구활동을 벌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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