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CR(대표 최동욱)이 코오롱정보통신을 통해 네트워크 서버를 공급한다.
13일 한국NCR은 코오롱정보통신과 네트워크 서버인 「S10」 「S40」의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으로 인해 그동안 한국NCR로부터 네트워크서버를 공급받던 국내 대리점들은 앞으로 코오롱정보통신으로부터 제품을 공급받게 된다.
한편 이번에 코오롱정보통신이 국내 총판권을 갖게된 네트워크서버는 인텔펜티엄칩을 1∼4개까지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운영체제로는 유닉스인 「SVR4 MPRAS」와 「SCOUNIX」를 지원하고 「윈도NT」도 지원한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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