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모니터 및 부가세를 포함한 소비자가격이 2백만원 이하인 고성능 저가PC 「심포니 데스크」를 이달 10일부터 본격 시판에들어간다.
LG전자의 전략상품인 「심포니 데스크」는 펜티엄 1백20MHz CPU와1.28G HDD, 8배속 CD롬 드라이브 등을 장착한 고성능 제품으로 대용량을 요구하는 최근의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은 물론 윈도95 등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1만4천4백bps 고속모뎀과 넷스케이프 2.0 프로그램을 기본적으로 제공해 인터넷에 손쉽게 접속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심포니 데스크」를 앞세워 그동안 가격문제로 메이커PC 대신 조립PC를 구입해왔던 학생층 및 직장인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소비자가격은 1백48만원(모니터, 부가세 별도)이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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