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나의 영웅>
10대 딸과 아버지 사이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14살 소녀 니콜은 아버지와 떠난 피서지에서 미남청년 벤을 만난다. 벤에게 성숙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니콜이 아버지를 애인이라고 꾸며대면서 해프닝은 시작된다.
「제르미날」 「그린카드」로 친숙한 제라르 드 파르디유가 딸을 위해 전전긍긍하는 연인 같은 아빠 역으로 출연한다. 풋사랑에 빠진 말썽꾸러기 딸역은 캐더린 헤이글이 맡았다. (브에나비스타 출시)
<클라커즈>
남자아이가 죽지 않고 20세를 넘기고, 여자아이가 임신을 하지 않고 고등학교를 마치는 것이 부모들의 소원인 미국 할렘가 흑인사회를 조명한 작품이다.
거리에서 마약을 몰래 파는 10대 소년 스트라이크는 갱단 두목에게 충성을증명하기 위해 다른 마약상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말콤X」 「똑바로 살아라」의 스파이크 리 감독, 칸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바톤 핑크」의 존 터루로와 「피아노」의 하비 케이틀 주연. (CIC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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