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손익수)은 오는 19일부터 美애틀랜타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에게 총 3천만원 상당의 국제전화 카드를 증정하기로했다.
데이콤이 올림픽선수단에 증정할 국제전화카드는 액면가 3만원 짜리 「데이콤올림픽 V카드」로 미국 현지에서 우리말 안내에 따라 고국에 전화할 수있도록 한 카드이다.
데이콤은 또 애틀랜타 현지에 PC통신 천리안 매직콜 통신센터를 구축,현지소식을 PC통신으로 중계하며 센터를 방문하는 선수단에게 무료로 PC통신, 인터넷,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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