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디지털신호처리(DSP)칩을 채용해 녹음과 재생을자유로운 패션전화기 「아망떼 DSP」(모델명 DV-5145)를 개발,출시한다.
이 전화기는 삐삐 자동호출 기능, 외부에서 수신메시지 확인 기능, 수신메시지 유무를 응답링 횟수로 확인할 수 있는 통화요금절약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휴대장치를 3대까지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백업(Back-up)배터리를 채용,정전시에도 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4만5천원이며, 휴대장치는 대당 7만1천5백원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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