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홈쇼핑채널인 하이쇼핑이 인터넷을 이용한 홈쇼핑서비스를 개시한다.
하이쇼핑은 25일 인터넷 쇼핑사이트 「인터파크」에 하이쇼핑 쇼핑몰을 개설하고 TV홈쇼핑의 매주단위 인기상품 1백40가지에 관한 상품정보를 화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이쇼핑은 인터넷 홈쇼핑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주소 「cyber.interpark.com」으로 들어가 메뉴 「쇼핑몰」의 하이쇼핑에서 상품정보를 조회할수 있으며 제품 주문시 이용자번호(ID), 주민등록번호, 자택주소, 성명 등을입력하고 전화로 결제, 신용카드 번호와 비밀번호를 통보해 회원등록을 마쳐야 주문할 수 있다.
또 이후 주문시에는 ID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홈쇼핑서비스를 이용할 수있다.
하이쇼핑은 TV·PC 등을 이용한 홈쇼핑사업에 이어 이번 인터넷 홈쇼핑서비스를 개시한 것을 계기로 자체서버 구축, 영문홈쇼핑서비스, 해외배송, 해외벤더모집 등 멀티미디어 홈쇼핑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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