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카세트 리코더(VCR)용 부품조립업체인 경성정밀공업(대표 함학주)이 캠코더용 렌즈조리개 조립사업에 참여한다.
경성정밀은 지난 3월부터 삼성전자의 기술을 이전받는 한편 6억원 가량을투자, 캠코더용 조리개(IRIS) 조립라인을 구축하고 다음달부터 월 6만개 규모로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이 조리개뭉치를 전량 일본에서 수입해 왔는데 경성정밀의 생산으로 연간 2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경성정밀은 IRIS 생산능력을 월 12만개 수준까지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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